호주 - 워홀 여행 1 란셀린 (Lancelin)

안녕하세요. 호주 온지 벌써 2달이 넘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선 이곳 퍼스에 와서 마이닝을 준비하면서 타일쪽 일을 하고 있는데요

항상 거의 일만하고 그러다 오랜만에 여행을 갔다와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여행을 갔다왔다 라고 할 수 있는 곳은

란셀린 입니다!!!!!

란셀린 그곳은 어디인가

란셀린 구글 검색 결과

우선 서호주는 대부분의 지역들이 바다와 가깝다는 엄청난 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동쪽은 가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하지만 이런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안가게 되거나 시간에 쫒겨 일을 하느라 못갈때도 

많은데요.

 

란셀린은 사막과 함께 바다가 있습니다.

와우...

정말 처음 사막을 보게 되었는데 멋있더라구요.

진짜 멋있죠..??

아 물론 먼저 다녀보신분들은 뭐 이런거 같고 놀라고 그르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엄청 멋있었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사막을 가시면 사륜 오토바이와 센드보드도 탈 수 있는데 

사륜오토바이를 타려면 가이드와 함께 동행을 해야하고 

제 일행과 함께 타려고 했는데 가이드가 다 출발을 해서 

2시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참고 하세용~

 

그래서 저희는 센드보드를 타고 놀았습니다...

처음에 정말 재미있었는데 역시 발이 빠지면 무섭게 힘드네요...

그래도 10번은 탄거 같아요..

다녀와서 같이 일하시는 형님들한테 이만큼 탓다고 하니 

너 독하다 대단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는데

여러분도 도전 한번 해보시죠...ㅋㅋㅋㅋㅋㅋ

 

센드보드 저는 엄청난 속도로 즐겼지만 대부분 속도가 안나더라구요!!! 

저만 재미있었던 ㅎㅎㅎ

여러분도 살 많이 찌시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뚱뚱하면 행복하답니다^^

 

이상 란셀린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란셀린 가는 길의 사진을 올리면 저는 이만 다음 포스팅때 뵙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