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개발자란? 인터뷰란? 파견이란?

안녕하세요! 오늘도 개발하고 공부하는 개발자 입니다.

오늘은 학원 출신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취업하는 SI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보통 6개월 과정 국비학원이나 부트캠프로 코딩을 시작하여 수료 후 취업을 할 때

SI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뭐 명확하죠. 

부족한 개발 실력 한가지 이지만 명확합니다.

아무래도 개발자 라는 직무 자체가 전문적인 기술을 필요하다보니 6개월 과정으로

프론트 백엔드 서버 를 아우르기에는 부담이 있습니다. 6개월 과정으로 네카라쿠배 가는 사람은

천재 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SI가 하는일은 파견을 가서 파견지에서 일을 하는것 입니다. 너무 간단한가요..??

하지만 사실입니다...

 

SI의 안좋은..?? 이유..?? 라고 해야 할까요? 경력을 가라 칩니다 가라..?? 없는걸 있는척 하는거죠 뭐..

이유가 뭘까요? 신입은 일단 인터뷰 자체가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그래요... 그냥 그러니까 그냥 따라가서 그대로 하는겁니다... 못 바꿔요...

 

왜냐구요? 여러분은 PM이라고 생각을 해봅시다.

인터뷰 보러 2명이 왔습니다 2명의 공통점 초급입니다. 그렇지만 경력이 다릅니다

1명은 3년차 1명은 생짜 초보입니다.

누구를 뽑으실 건가요? 어차피 초급 개발자라고 해도 실무 경력이 있는 3년차를 뽑을까요? 

아니면 독학, 전공, 학원을 갓 나와 실무에 경력이 전무한 사람을 뽑을까요?

위 같은 이유로 그런 문화가 생겼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초급,중급,고급,특급 이렇게 나눠요 3년차까지 거의 초급 4~7년차가 중급 이런식으로

파견을 가기 위해서 인터뷰를 봅니다.

인터뷰는 정말 다양합니다. 은행, 공공기관, 작은 프로젝트 부터 큰 프로젝트까지 엄청나게 다양하게 있죠.

초급 개발자라고 해도 프로젝트 크기마다 하는 일 업무의 난이도도 천지차이 입니다.

처음 보는 툴 프레임워크 진짜 많아요.. 웹스퀘어, 넥사크로 들어보셨나요? 사용 해보셨나요? 

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파견은 SI, SM 이렇게 크게 2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SI는 파견나가서 개발하는거고

SM은 파견나가서 유지보수 하는거 이렇게 생각하세요.

 

여러분들은 SI에서 열심히 해서 이직할 생각을 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그렇게 목표로 하구요. 네라카쿠배가 좋지만 무조건 좋은것도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는 그래도 대기업이 좋아요 가고싶어요. 그래서 오늘도 공부합니다.

여러분들도 열공 하십쇼..!!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