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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성장하는 개발자이야기

개발자 SI취업 반대하는 이유 본문

신입

개발자 SI취업 반대하는 이유

인생은끝없는발전 2022. 12. 9. 17:45

안녕하세요. 항상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 필자입니다.

오늘은 개발자가 가장 쉽게 취업할 수 있는 SI 업체에 대해서 설명을 자세히 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저는 SI 업체를 3개월 다니고 퇴사했습니다. 이 글은 퇴사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를 하는 것을

필두로 글을 작성할 것입니다.



개발자 SI 업체에 취업을 반대하는 이유는 첫 번째
개발자 경력 위조입니다.

SI 업체에서 파견을 보낼 때 경력을 뻥튀기하여 파견을 갑니다.

그곳에서 계약 기간만큼 파견을 가는데 난이도는 천차만별입니다.

그렇게 파견지에서 근무를 시작합니다.

파견을 나가서 모르는 사람들과 일을 시작합니다.

그곳에서 정말 좋으신 분들도 많고 성격과 맞지 않는 분들도 존재합니다.

제가 1달 교육받고 2달 동안 파견 나가서 근무를 했는데

2달 동안 개발을 하면서 저는 3년 차입니다.

인터뷰를 볼 때 3년 차로 시작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실력이 부족한 것은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

 

난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나에게 파견 나가서 이 정도는 경력 걸리지도 않고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본사에서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개발 환경 세팅부터 시작해서 개발을 하기까지 절대 신입이 할 수 없는 난이도는 아니지만

국비지원 6개월, 대학 전공생, 학원생 등 그곳에서 제일 잘하는 사람이 아니었어도 쉬울 난이도는 아니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개발을 잘하던 학생이 아니었기에 이렇게 된 거 SI 업체에 들어가서 열심히 배우면서 일을 하자!

라는 생각으로 입사한 것이었습니다.

 파견 지는 정말 좋은 PM 분과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2달 동안 같이 근무하며 개발을 했지만,

점차 느껴지는 부족함과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저에게 이 정도는 쉬우시죠?라는 질문을 하면 네 당연하죠!라는 대답을 해야 했습니다.

저는 3년 차니까요.

이건 좋은 분들에게 명백히 피해를 주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커녕 스트레스만 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저는 자사 서비스를 하는 IT 업체에 입사하는 게 더 좋은 선택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그곳은 적어도 모르면 모른다고 할 수 있고 경력을 사기 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사 서비스가 SI 업체보다 들어갈 수 있는 난도는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I 업체를 더 선호할 수 있고요.

저는 SI 업체에 다니며 개발을 했을 때 에러나 모르는 것을 붙잡고 해결을 했습니다.

자의보단 타의로 해결을 했고요. 그렇게 해결을 했을 때 그것을 이해하는 데에도 순서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은 외운다고 해서 실력이 느는 것이 아닙니다.

저에게는 벅차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본사에 그만두겠다 말을 했을 때 월급 삭감을 할 것입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만둔다 했을 때 너는 우리에게 피해를 주었으니 너의 월급을 다 주지 못할 것 같다 라구요.

물론 저가 그만둬서 본사에 피해를 주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양심이 있으면 경력을 사기 치면서까지 파견을 나가

좋은 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경험해 본다면 하루빨리 퇴사하고 싶으실 겁니다.

물론 저와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 빠른 적응을 하여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분들 있을 겁니다.

하지만 취업에 대해서 신중히 생각하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말이 정답도 아니고 실패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고서 여러분들이 더욱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생각나는 대로 글을 써서 글의 두서가 없어도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부분 아쉬운 부분 등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열심히 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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